[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6월 마지막 휴일이자 6.25 전쟁 제67주년인 25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낀 날씨 속에 오후부터 비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낮 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26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이날 늦은 오후부터는 도내 전역에 빗방을 이 떨어지면서 이튿날까지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돌풍도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도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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