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부산 대동병원은 29일부터 3일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지난해에 이어 대동대학교와 함께 참가한다.
부산시가 주관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을 주제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 실천을 위한 방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80개 업체, 200여개 부스로 운영된다.
대동병원·대동대학교는 체지방 측정과 인체밸런스 평가 및 트레이닝 체험, 뷰티케어, 커피무료 시음행사와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의료진의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처음으로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 표창을 제정해 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첫 수상자로는 윤진한 대동대학교 총장 외 2명이 선정됐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돼 기대 된다”며,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시민건강박람회 등 5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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