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무주=김성수 기자] 일가족 7명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30일 오후 9시17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 신모(43)씨의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7명의 가족이 있었지만, 재빨리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주택은 거의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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