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영화 ‘돈’서 금융감독원 소속 주연

조우진, 영화 ‘돈’서 금융감독원 소속 주연

기사승인 2017-07-01 08:22:13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조우진이 류준열, 유지태와 함께 영화 ‘돈’에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우진은 영화 ‘돈’에서 금융감독원 소속 ‘한지철’ 역을 맡았다.

특히 ‘번호표(유지태)’의 실체를 캐내기 위해 오랜 시간 그를 추적해오다 ‘일현(류준열)’으로부터 수상함을 감지하는 금융감독원 소속 ‘한지철’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류준열)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유지태)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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