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7월 둘째주 휴일인 9일 전북지역은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도내지역은 낮부터 빗줄기가 떨어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는 오는 11일까지 30~80㎜까지 내릴 전망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국지성 호우도 예상된다.
낮 기온은 도내 전역이 29도에서 32도 분포로 기상지청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현재 날씨가 매우 습한 날씨이기 때문에 낮 동안 후텁지근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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