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북 제천 지방도 옹벽 붕괴, 80톤 토사 쏟아져

[속보] 충북 제천 지방도 옹벽 붕괴, 80톤 토사 쏟아져

기사승인 2017-07-11 08:19:20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충북 제천시 청풍면 신리 일대 국가지원 지방도로변 길이 16m 옹벽이 11일 오전 4시30분께 붕괴하면서 도로 80톤 가량의 토사고 쏟아져 도로가 통제됐다

토사 유출 당시 이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 도로 통행이 부분 통제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충북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는 이날 오전 5시부터 장비 3대를 투입,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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