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매우 기뻐”

호날두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매우 기뻐”

기사승인 2017-07-19 09:24:18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엘문도와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로써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임신은 추측이 아닌 현실이 됐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가졌고 지난달 대리모에게서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로드리게스가 임신한 아이가 태어난다면 대리모를 거치지 않은 호날두의 첫 아이가 된다. 

이날 호날두는 인터뷰에서 쌍둥이들에 대해 “사랑스럽다. 너무 기뻐서 아이들에게 큰 미소로 대답한다”며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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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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