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세일링연맹, 요트등 해양레저 무료체험

전북 세일링연맹, 요트등 해양레저 무료체험

기사승인 2017-08-04 17:48:13

[쿠키뉴스 부안=배종윤 기자] 전라북도 세일링연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크루저 요트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 부안군과 전라북도 세일링연맹은 크루저44피트 12인승 장비로 세일링 초급(태킹, 자이빙), 코스 교육을 마친후  해양레포츠 체험을 하게된다.

변산면 격포 요트 계류장에서 격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장은 천혜 자연으로 빛나는 산과  바다를 바라보며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즐겁고 요트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제3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안군과 전라북도 세일링연맹은 이번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크루저 요트체험을 새롭게 추가, 요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멋진추억을 만들수 있다.
 
전라북도 세일링연맹은 변산면 격포 요트 계류장에서 지난 6월 24일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크루저 요트 체험이 무료로 진행 중이다.

무료 요트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라북도 세일링연맹에 사전 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제요트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 개최와 해양 레저프로그램운영으로 SNS 등 각종 매체 홍보를 통해 체험 참여를 적극 유도, 부안군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해양 레저스포츠 메카 라는 이미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baejy1113@kukinews.com

배종윤 기자
baejy1113@kukinews.com
배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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