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주상욱이 과한 분량 욕심에 죽비 세례를 자처했다.

5일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주상욱은 불교TV의 예능 버라이어티 ‘세상만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참선을 하다 분량 욕심을 참지 못하고 “스님! 저도 때려주십시오!”라고 외쳤고, 스님은 따끔한 일격을 날렸다. 멤버들은 고통에 몸부림치는 주상욱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주상욱은 빗자루 청소를 하다가도 “인생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거 없나요”라며 넘치는 의욕을 주체하지 못했다.

‘세모방’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