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여행객으로 붐비는 휴양지 보다 한 곳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이 늘면서 호텔로 바캉스를 떠나는 ‘호캉스’가 인기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최상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썸머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오픈해 스테이케이션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최상위 프리미엄클럽 라운지인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올 데이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 뛰어난 가성비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관 1층의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가장 완벽하고 차별화된 하이엔드 프라이빗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상위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로 일반 호텔 클럽 라운지는 귀빈층만 사용 가능한데 반해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일반 투숙 고객도 이용 할수 있다.
‘로맨틱 엘레강스’라는 세미클래식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디자인은 더욱 고급스럽고 해운대 바다와 싱그러운 초록빛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통유리 창 너머로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시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는 물론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까지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먹고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티타임에 등장하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는 정통 프렌치 파티시에가 직접 만들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달콤한 향과 프렌치 케이크 본연의 맛으로 진정한 힐링의 미식을 선사할 것이다.
저녁에는 부산 해운대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각종 주류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휴가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더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 패키지 이용객들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신관 객실, 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 풀’,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 국내 최대 소니 VR 플레이스테이션 존,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기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 풀’에서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 테마별 향과 색으로 더욱 특별한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를 즐기면서 여름의 불볕더위와 일상 속에 쌓인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이외 신관 지하의 국내 최대 규모의 플레이스테이션 존에서 가상현실(VR) 체험 및 최신 게임을 즐기고 나면 어느새 여름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이 활력을 되찾게 될 것이다.
‘썸머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디럭스 1박으로 37만 원부터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www.busanparadisehotel.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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