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가 두피 마사지와 풋배스도 포함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신 트리트먼트 ‘디톡시파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은은한 향기가 감도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스트레스와 환경 유해 요인으로 지친 피부를 위한 해결책으로 ‘디톡시파잉’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의 전망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루미 스파의 ‘디톡시파잉’ 패키지는 풋배스와 바디 마사지 50분, 두피 마사지와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등 모두 90분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환력을 불어넣어 준다.
미네랄 솔트와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한 풋배스는 혈약 순환을 촉진시켜 바디 마사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바디 마사지는 리바이탈라이징 바디 오일을 사용 한다.
스웨디쉬 스타일의 아로마 테라피 ‘오가닉 오로마틱’과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딥티슈 마사지 ‘리밸런스’ 2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 부드러운 마사지를 원하면 오가닉 아로마틱을 보다 높은 강도의 마사지를 원하면 리밸런스를 선택하면 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오일컨트롤 클렌저와 오일컨트롤 토너로 불필요한 유분을 조절하는 것으로 시작해 여기에 각질을 제거하는 엔자임필 딥클렌징이 더해져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마사지는 데콜테부터 시작해 두피까지 많은 림프액이 흘러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쇄골과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을 마사지함으로써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숨은 얼굴 윤곽을 찾아준다.
두피를 정화시키고 두피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두피 마사지에는 천연 유기농 브랜드 크래프트데빌라의 스캘프 토닉이 사용된다.
무어머드 마스크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고, 미국 유명 스파 브랜드 커스틴프로리안의 클레리파잉 베리플러스 세럼으로 항산화 효과도 더한다.
이 세럼은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자연 성분의 세럼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 복구를 도와주는 다양한 베리 성분을 담은 산뜻한 세럼이다. 리포솜 아이크림, 레스큐크림, 멀티 비타민 데이크림으로 모이스처라이징하며 마무리한다.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빼는 ‘디톡시파잉’ 패키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8만 원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1만 원이다.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