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금은방에서 종업원의 눈을 피해 목걸이 등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시내 금은방 6곳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50) 씨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금은방에서 여성용 목걸이 2개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64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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