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경민 기자] 말복인 11일 전북지역은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30~32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후한때 동부내륙지역인 남원과 무주 지역 등에서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더운날씨가 지속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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