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 운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 운영

기사승인 2017-08-14 10:58:59

[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럭셔리 고메(Gourmet)족을 위한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를 운영 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럭셔리 고메(Gourmet)’족들을 위한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Early Bird On The Plate)’ 패키지를 20일부터 31일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각 나라 및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을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고메(Gourmet)’족들이 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럭셔리 고메’족이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산해진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등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6월 대규모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등장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는 국내 최초 7성급 하이엔드 럭셔리 뷔페로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의 성지로 주목 받고 있다.

‘온 더 플레이트’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전 세계 여러나라의 진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딤섬 쉐프가 10여 가지의 현지식 딤섬을 직접 만들어내는 ‘딤섬앤누들 스테이션’을 비롯해 상해, 광동, 사천, 북경의 시그니처 중식을 선보이는 ‘다이너스티 차이니즈 스테이션’, 신선한 해산물과 지중해식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메디테리안 아일랜드 스테이션’과 ‘하와이안 바비큐 그릴 스테이션’, ‘가든 바 앤 디저트’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럭셔리 ‘고메족’들을 위해 미식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패키지 혜택은 온 더 플레이트에서의 조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본관 디럭스 룸, 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 스파 풀’(1회),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1회), 국내 최대 규모의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옵션) 등을 포함한다.

패키지 가격은 26만 5000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패키지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51-749-2111~3로 하면 된다.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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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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