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지연 “‘복면가왕’ 5연승해서 신혼여행도 미뤄”

‘라디오스타’ 차지연 “‘복면가왕’ 5연승해서 신혼여행도 미뤄”

기사승인 2017-08-17 09:51:4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차지연이 MBC ‘복면가왕’ 때문에 신혼여행을 못 간 사연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유준상, 가수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복면가왕’ 2차 방어전 당시를 언급하며 “방송 전날이 결혼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올리고 거사를 치러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컨디션 관리를 했다”며 “축의금 정산도 나중에 했다”고 말했다.

차지연은 “초반에 탈락할 줄 알았는데 5연승까지 해버렸다”며 “신혼여행이 계속 미뤄졌고 덜컥 아이를 가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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