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동학혁명 정신으로 전북정치 부활시킬 것"

국민의당 전북도당 "동학혁명 정신으로 전북정치 부활시킬 것"

기사승인 2017-08-28 13:54:33


[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28일 논평을 통해 "새지도부 출범을 환영한다"며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 내부에서부터 화합하고 단결해 국민의 뜻을 받드는 민생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국민이 염원하고 야당이 마땅히 해야 할 그 가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지도부의 힘찬 출발을 위해 전북도당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도당은 "전북의 국회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이 똘똘 뭉쳐 동학혁명의 정신으로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전북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북도당은 "기필코 다당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정당정치의 지평을 넓혀 새로운 인재를 영입, 발굴, 육성하고 다가올 지방선거에 승리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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