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34주차 가온차트 차트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 측은 31일 오전 “가수 윤종신이 가온차트 34주차 디지털종합, 스트리밍종합, BGM, 노래방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스트리밍 카운트는 올해 발표된 가온 주간차트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종합차트에서는 선미의 ‘가시나’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디지털종합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데뷔앨범 ‘투 비 원’(1×1=1·TO BE ONE)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소셜차트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티티’(TT)가 1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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