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대동병원은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세계 10개국에서 100여 업체가 1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세미나, 팸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대동병원은 대동대학교와 함께 참가, 전문의 건강상담, 인체 밸런스 평가, 바리스타학과의 커피시음, 뷰티아트과의 손 마사지 등 검사와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인 만큼 중국,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 해외 바이어들의 팸투어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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