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DF 최철순, 옐로카드 받아 우즈벡전 못 뛴다

[월드컵 최종예선] DF 최철순, 옐로카드 받아 우즈벡전 못 뛴다

기사승인 2017-08-31 21:46:46

[쿠키뉴스=상암 이다니엘 기자] 최철순이 전반 40분경 받은 옐로카드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전에서 뛸 수 없게 됐다.

최철순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옐로카드는 전반 40분 나왔다. 이란 역습 과정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편 한국은 전반을 득점 없이 0대0으로 마쳤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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