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부산 강서구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15일 오전 5시 9분쯤 강서구 죽림동 가락IC 부근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A(33) 씨의 25t 트럭과 직진하던 B(69) 씨의 1t 트럭이 부딪힌 후 B 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통근버스와 충돌 했다.
이 사고로 B 씨의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C(59·여) 씨가 숨지고 사고 차량 3대의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32분쯤에는 강서구 명지동 동진지하차도 부근에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D(21) 씨와 동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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