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15일부터 1박2일 동안 세무회계과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과 경남 사천에서 전공 특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무회계과 트리즈 캠프는 문제가 발생된 근본 원인을 찾아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트리즈’를 통해 창의적 발상 기법을 배워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업디자인과 디자인 캠프는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 진로를 설정하고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장으로, 디자이너 실무 역량을 파악해 자신감을 키우고 취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커리어 로드맵을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취업준비를 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창원문성대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전공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캠프에 참여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