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더플레이트 ‘럭셔리 뷔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더플레이트 ‘럭셔리 뷔페’

기사승인 2017-09-19 11:16:07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뷔페식당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가 오직 단 하루 150명만을 위한 ‘럭셔리 뷔페’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식당 ‘온더플레이트’는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으로 일식, 중식, 그릴 다이닝, 베이커리 등 호텔을 대표하는 요리들과 디저트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럭셔리 뷔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럭셔리 뷔페’는 호텔을 대표하는 일식(사까에), 중식(남풍), 서양식(닉스그릴), 베이커리 등 호텔 내 모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쉐프들과 베이커리 파티쉐들이 힘을 모아 최고의 만찬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각 대전이다.

물론 고급스런 음식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간은 단 하루 21일 디너타임인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30분으로 진행하며 참여고객은 150명으로 한정한다.

최상의 음식들로 구성된 ‘력서리 뷔페’는 모든 섹션이 라이브로 운영되는 올 오픈 키친과 마스터 쉐프들이 전국 각지의 진귀하고 득특한 제철 식재료만을 직접 엄선, 발굴해 각 지역 본연의 맛을 살린 럭셔리한 미식을 선보인다.

웨스틴 그릴 섹션에서는 드라이이에징 본인 립아이, 양갈비, 한우 안심, 전복, 랍스타 등이 제공되며, 딤섬코너에서는 중국인 딤섬 장인이 펼치는 즉석 딤섬 5종이 제공된다.

또 싱싱한 해산물이 제공되는 일식 섹션에서는 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떠낸 참치회를 비롯해 랍스터 회, 전복, 문어 등 재철 생선회와 해산물이 제공되며, 한우와 송이버섯을 이용해 전골 요리 등을 선보인다.

중식 섹션에서는 해삼과 재철 송이버섯을 이용해 만든 어자해삼, 홍소 상어지느러미찜, 베이징 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이 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를 이용한 삼대 진미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디너 기준 18만원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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