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8’ 해외직구 예약판매 시작

‘아이폰X·8’ 해외직구 예약판매 시작

기사승인 2017-09-19 14:52:17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 ‘아이폰8’의 해외 직구(직접구매) 예약판매가 개시된다.

공기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체리폰은 해외 직구로 아이폰X 아이폰8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체리폰 예약구매 물량은 1차 출시국과 동시에 아이폰8은 오는 23일, 아이폰X는 11월 4일 해외에서 직배송 될 예정이다. 배송기간은 3~5일 소요된다. 체리폰은 올해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은 아이폰8이 10월 말, 아이폰X가 12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약판매는 체리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환율 등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체리폰 관계자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먼저 아이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얼리어답터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