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런치 세트, 디너 뷔페, 브런치 뷔페 및 시니어 할인 프로모션 등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추석 연휴 동안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와 시니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는 스페셜 런치 세트를 마련, 애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요리, 디저트 4코스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비프 스테이크, 양고기 스테이크, 구운 생선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5만2000원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는 스페셜 디너 뷔페를 제공, 로우, 그릴, 포치드 등 다양하게 조리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씨푸드 뷔페이며,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다.
테이블로 서빙되는 메인 요리는 비프 스테이크나 생선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9만5000원, 어린이(6세~12세) 1인 4만7500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만 이용 가능한 브런치 뷔페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금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제공하며,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다. 가격은 성인 1인 8만5000원이며, 어린이(6세~12세) 1인 4만2500원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 다이닝룸, 리빙룸, 파티세리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만 60세 이상 고객에게 15% 할인을 제공하는 시니어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이닝룸에서 제공되는 스페셜 런치 세트, 스페셜 디너 뷔페, 브런치 뷔페에도 적용되어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