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2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정법윤) 대회의실에서 추석 맞이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지검 김완규 부장검사, 오진희 전담검사, 강대창 회장, 정법윤 경남지부장, 법무보호대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추석을 맞아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 중인 모범법무보호대상자 20명에게 격려금 600만원(각 30만원)과 선물세트 20점(각 1점‧총 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운영위원회 조인순 회장은 법무보호복지사업지원금으로 200만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직능별 위원회가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법윤 경남지부장은 “민족대명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