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100만 돌파

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100만 돌파

기사승인 2017-09-28 15:10:25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출시 예정 모바일 MMORPG(대규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테라M은 특징으로 PC용 원작 ‘테라’의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로 구성되는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을 내세운 MMORPG로 하반기 모바일 게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8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한 게임재화와 아이템도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해당 아이템‧재화 교환 수량을 각 2배로 확대하고 캐릭터 선점이 마감됐거나 마감이 임박한 총 10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을 해제했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신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로 이용자분들이 PC온라인에서 즐겼던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반드시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총 6종 캐릭터의 보유 스킬도 공개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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