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본부 마산지사(지사장 손영규)는 지역 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강당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려고 마련됐다.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민요‧색소폰 연주‧밴드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손영규 마산지사장은 “이번 공연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전력 마산지사]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