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0일 일교차 20도 안팎… 건강관리 유의

[날씨] 30일 일교차 20도 안팎… 건강관리 유의

기사승인 2017-09-30 02:00:00

10일간 추석 연휴의 첫 날이자 토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새벽 한때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등에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일교차가 최고 20도 이상 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세종 9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세종 25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등이다. 경남 거창은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서의 비는 5mm 안팎이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고가 높게 칠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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