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수입차 전시장으로'… 영화 티켓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추석 연휴 수입차 전시장으로'… 영화 티켓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기사승인 2017-10-02 09:08:49

수입차 브랜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오는 9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CGV 예매권, 1팀 2매 제공). 또한 마세라티 뉴스 및 프로모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고객 카드를 현장 등록하시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럭셔리 골프백을 제공한다.

한국닛산은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시트로엥과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31일까지 차량 구입과 구입 후 5년 동안의 유지비용 부담을 낮춘 ‘오너스 프로모션(5 Owners)’을 실시한다.

차종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17년형 푸조 2008, 308, 508 모델이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차량 구입과 구입 후 5년 동안의 유지비용 부담을 낮춘 ‘오너스 프로모션(5 Owners)’을 실시한다.

대상 모델은 17년형 푸조 2008, 308, 508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실례로 C4 칵투스 Shine 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금으로 납입 후 5년 동안 1.62%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34만66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여기에 약 80만원 상당의 5년 10 만km 로 보증 연장 혜택과, 150만 원 상당의 10만km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혜택은 시트로엥 파이낸스 이용 시 적용된다.

‘오너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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