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이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킹스맨 : 골든서클’은 3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7일째에 300만을 넘은 것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 사상 최초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앞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및 200만 돌파 기록도 세웠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미국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범죄조직 골든 서클을 소탕하는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