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를 탈퇴한 초아가 현재 진행중인 광고 계약 만료 후 잠정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일간스포츠는 10일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초아가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크지 않다"고 보도했다. 초아는 현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 코리아의 단독 모델로 활동 중이나, 해당 계약은 2018년 초 만료된다. 엘레쎄 광고 계약을 제외하면 초아에게 잡힌 추가 일정이나 광고 계약은 없다.
지난달 엘레쎄 팬 사인회에도 참석했으나 해당 사인회는 모델 계약시 함께 포함된 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이 활동에 큰 의지가 없는 이상 초아는 2018년에 연예인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 셈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