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 (금)
섬 마을 옥상서 물고기 말리던 50대男 '추락'…생명 지장 없어

섬 마을 옥상서 물고기 말리던 50대男 '추락'…생명 지장 없어

기사승인 2017-10-12 13:26:16 업데이트 2017-10-12 13:26:19

섬 마을 주택 옥상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부안해경의 신속한 이송으로 목숨을 건졌다.

12일 오전 6시55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의 한 가정집 2층 옥상에서 물고기 건조 작업을 하던 A모(54)씨가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부안해경이 신속히 경비함정을 급파해 A씨를 구조한뒤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부안해경은 이날 A씨가 물고기 건조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안=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유칼’ 손우현 “귀여운 레이지필, 1군 적응 도와야죠”

‘유칼’ 손우현이 팀 동료인 ‘레이지필’ 쩐바오민을 칭찬하며 1군 적응을 돕겠다고 강조했다.DRX는 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7연패를 탈출한 DRX는 2승(7패)째를 수확하면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은 베트남 국적 원거리 딜러 쩐바오민의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외국인 선수가 LCK에 출전한 건 쩐바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