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4회는 12.3%(닐슨코리아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3회에서 기록한 시청률 9.1%보다 3.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마녀의 법정은 2회 연속으로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3.7%,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NC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