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로맨스’ 이서원 “한승연-하지원 누나와 촬영… 나이차 못 느꼈다”

‘막판로맨스’ 이서원 “한승연-하지원 누나와 촬영… 나이차 못 느꼈다”

기사승인 2017-10-23 15:54:08


배우 이서원이 한승연,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산로 JTBC 사옥에서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서원은 “아홉 살 차이 나는 누나(한승연)와 ‘막판로맨스’를 찍었고, 지금은 열아홉 살 차이 나는 누님(하지원)과 MBC ‘병원선’을 촬영하고 있다”며 “솔직히 촬영할 때는 나이 차이가 나는지 몰랐다. 그만큼 장난을 많이 치면서 어색함이 풀렸다”고 말했다.

‘막판로맨스’는 평범하게 살아온 자살방지 상담직원인 한승연(백세)이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이서원(윤동준)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23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1회가 첫 공개됐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