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돈사 '불'...새끼돼지 250마리 폐사

익산 한 돈사 '불'...새끼돼지 250마리 폐사

기사승인 2017-10-28 11:53:41

익산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새끼돼지 25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지난 27일 오후 9시5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송모(48)씨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개동 230㎡가 전소되고 돈사 안에 있던 새끼돼지 230여마리가 불에 타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익산=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