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월요일인 6일 전국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10도로,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각각 전망됐다.
남해 상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3.0m,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한편 평년 수준을 회복한 기온은 오는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비가 온 뒤 떨어질 전망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