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기사승인 2017-11-05 19:14:03

한전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은 오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한전 경북지역본부와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 공동체 행복 증진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콘서트는 불후의 명곡시리즈를 컨셉으로 1부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집시의 사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부는 <캐리비안 해적> <불후의 명곡 시리즈>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한전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희망 콘서트를 통해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한전경북지역본부의 신설을 알림과 동시에, 고객과의 감성소통을 통한 ‘친근한 한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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