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간의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15일 까지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3개국 방문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ASEAN(동남아국가연합)에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더한 ‘ASEAN+3’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이 주 목적으로 다자회담과 중국 등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늘 저녁 첫 기착지인 자카르타에서는 현지 동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