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부르는 문재인 대통령

셀카 부르는 문재인 대통령

기사승인 2017-11-29 14:28:37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국빈방문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을 위한 공식환영식이 29일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현관 앞에서 어린이 환영 기수단과 함께 시리세나 대통령을 기다렸다.

양국 국기를 든 어린이 환영단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붙어 있는 털모자를 썼다. 이는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김정숙 여사가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스리랑카 전통 의상을 입고 도착한 시리세나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어린이 환영단과 사진 촬영을 한 후 양 국가 연주, 대정원 의장대 사열 등을 했다.

공식환영식에는 우리나라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국민소통수석, 국가안보실 2차장, 외교부 장관 등과 스리랑카 외교부장관, 개발전략무역부장관, 해외고용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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