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클럽을 만나다’…멜론, VIP 대상 선우예권 연주회 초청

‘클래식, 클럽을 만나다’…멜론, VIP 대상 선우예권 연주회 초청

기사승인 2017-11-30 10:58:08

음악 플랫폼 멜론이 VIP 회원 500명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공연에 초대한다.

30일 멜론에 따르면 다음달 21일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클래식 음악 파티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가 열린다. 

선우예권은 지난 6월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다. 그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중 가장 많은 총 8회의 콩쿠르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옐로우 라운지 참가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멜론 VIP 혜택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우예권의 연주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공연초대권(동반 1인 포함)과 1 Free Drink 및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실황 앨범 ‘Cliburn Gold 2017’도 함께 제공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특유의 기교와 섬세한 감정으로 멜론 VIP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멜론의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VIP 혜택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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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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