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8년도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송구영 홈 미디어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 대상자는 장상규 PS부문 고객서비스그룹장, 최승오 PS부문 PS영업그룹 강북영업담당, 남승한 기업부문 기업사업부 e-Biz사업담당, 박성률 기업부문 기업사업부 유선사업담당, 서재용 FC부문 기술개발그룹 IoT개발담당, 인현철 NW부문 NW운영기술그룹 서비스망담당, 김지혁 CRO UX센터장, 김재용 CFO 업무혁신IT담당 등 8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사에서 철저한 미래 준비와 고객중심, 기능고도화 관점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AI사업부와 각 부문 간 협업 촉진을 위해 AI사업부를 CEO 직속으로 편제, 5G의 선도적 투자 검토와 차별화 서비스 준비를 위한 5G추진단을 신설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