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백상엽 미래전략사업부장 등 6명 임원인사

LG CNS, 백상엽 미래전략사업부장 등 6명 임원인사

기사승인 2017-11-30 18:35:21


LG CNS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상무 신규 선임 4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에 대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구현, 미래지향적 사업 성장을 위한 조직혁신과 역량강화, 기술전문성 있는 인재 발탁 등에 방점을 찍고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백상엽 전 LG 에너지TFT장 사장에게 미래전략사업부장을 맡기고 현신균 전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결정했다.

이외에 양재권 LG CNS 인프라서비스담당, 정정민 LG CNS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담당, 김선정 LG CNS 아키텍처담당, 이말술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 등 4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 CNS는 “조직 전반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이노베이션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이번 임원인사 목표를 설명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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