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
안동시, 통합건강증진사업 4년 연속 '우수'

안동시, 통합건강증진사업 4년 연속 '우수'

기사승인 2017-12-08 19:05:03 업데이트 2017-12-08 19:05:06

경북 안동시가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8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경북도 주최 '2017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구강보건, 치매관리 등 14개 분야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왔다.

특히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승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85억원대 금융사고 터졌다…이번엔 KB국민·하나은행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총 8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에선 21억원 가량의 사고 1건이, 하나은행에선 64억원에 이르는 3건의 사고가 터졌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20억745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피해 금액은 20억7450만4000원으로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사고 내용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다. 부산 지역에서 대출사기 일당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