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하차 배현진 아나운서, 편집부로 정상 출근

MBC ‘뉴스데스크’ 하차 배현진 아나운서, 편집부로 정상 출근

MBC ‘뉴스데스크’ 하차 배현진 아나운서, 편집부로 정상 출근

기사승인 2017-12-13 10:59:27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배현진 아나운서가 편집부로 자리를 옮겨 정상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현진 아나운서가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으며 복직한 기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제11차 임시이사회를 통해 최승호 후보를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최승호 MBC 사장은 지난 8일 첫 출근 후 자신을 비롯해 2012년 파업으로 부당 해고를 당한 직원들을 복직하고 보도국 인사를 진행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고 뉴스데스크 편집부로 자리를 옮겼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7년간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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