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과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SBS funE는 28일 오전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두 사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모델 이주빈은 그룹 블락비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 출연하기도 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에스더블류엠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