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옥주현, 다이어트 명언 추가 “3일 야식 먹으면 300일 먹어”

‘인생술집’ 옥주현, 다이어트 명언 추가 “3일 야식 먹으면 300일 먹어”

‘인생술집’ 옥주현, 다이어트 명언 추가 “3일 야식 먹으면 300일 먹어”

기사승인 2017-12-29 09:25:01

‘인생술집’에 출연한 옥주현이 다이어트 명언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유라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혜리가 옆에서 핫바 먹는 것을 봤다. 그것을 보고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 말이 (옥주현) 선배가 말씀하신 것”이라고 옥주현의 다이어트 명언을 언급했다.

이에 옥주현은 “정말 관리가 필요할 때는 어차피 아는 맛이니까 참고 관리 안 해도 될 때는 마음껏 먹자는 뜻에서 한 말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맛은 절대 안 먹는 것럼 됐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이어트 명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때문에 눈치 보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옥주현은 “보통 3일 야식을 먹으면 300일은 먹게 된다. 3일 길들이는 게 중요하다. 일단 3일을 넘기면 그 습관에서 살짝 멀어진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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