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롯데손보,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 출시 外 더케이·동양

[금융 이모저모] 롯데손보,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 출시 外 더케이·동양

기사승인 2018-01-03 20:50:23

롯데손해보험은 만성 3대 질환(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을 보장하고,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거행했다. 동양생명이 보장 혜택은 늘리고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롯데손보,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만성 3대 질환(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을 보장하고,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보장한다. 체증형 특약으로 가입 시 보험가입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200%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암 진단 확정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를 통해 가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100세 만기와 20/30년 만기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갱신형 상품 가입시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더케이손보, 2018년 시무식 거행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거행했다.

황수영 더케이보험 사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동안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수립, 윤리 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또 신사옥 입주와 함께 모두가 기본으로 돌아가 회사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백년 기업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본을 바로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청렴 조직문화를 위한 8대 약속인 더케이 가족 청렴행동수칙을 다짐했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 출시

동양생명이 보장 혜택은 늘리고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CI(Critical Illness)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GI(General Illness)보험이다. 진단 받은 질병코드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보험금 지급 기준을 CI보험 대비 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망과 질병을 종신 보장하는 것은 기존 CI보험과 동일하다.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은 GI(일반질병)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어 치료비나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6대 질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말기신부전증)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8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0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해준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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