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2일 오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을 접견, 2018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사진).
정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한국의 근대화 역사와 함께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던 단체”라며,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경기도 4대 취약계층(아동, 노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과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