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찾는 앱 ‘포켓닥터’, 다운로드 100만 돌파

병원 찾는 앱 ‘포켓닥터’, 다운로드 100만 돌파

기사승인 2018-01-07 09:00:00

병원, 약국 동물병원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포켓닥터’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포켓닥터는 지난해 5월 말 출시됐으며 출시 3일 만에 10만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포켓닥터는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UI, UX를 도입했다. 또 전문의들로 구성된 포닥 주치의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도 오픈했다.

1월 말에는 병원 예약 접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켓닥터 사업을 추진하는 KT IS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오는 18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켓닥터를 실행하고 ‘축하 댓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쇼 등이 제공된다. 또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외식 상품권, 피자, 치킨, 커피 기프티쇼 등을 받을 수 있다. 

김호성 KT IS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상세한 맞춤 검색기능과 정확한 DB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AI(인공지능) 기술 등 KT그룹의 역량을 동원하여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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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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