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

기사승인 2018-01-11 16:00:21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시작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4200여 장이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오후 2시에 판매가 시작된 올스타전 입장권 티켓은 10분 만에 모두 동났다. 

KOVO는 “표를 구하지 못한 팬을 위해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체육관 앞 매표소에서 일부 남아있는 현장용 판매 입장권과 예매 취소 입장권을 구매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 예매분으로 남아있는 표는 500여 장 정도로 알려졌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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